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편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축령산은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의 경계에 넓게 걸쳐있다.축령산에 편백나무 숲이 일궈진 데는 독림가인 임종국선생의 역할이 크다.그는 일제강점기의 무분별한 벌목과 6.25전쟁의 피해로 민둥산이 되어버린 축령산 일대에 ...
삼봉산경제림단지는 2005년 1,514ha규모로(축구장 1,835개) 지정·관리 되고 있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인공림이 44%, 자연 상태로 관리되는 천연림이 56%이다. 경제림 단지를 관리하기 위한 임도(林道) 3개 노선과 산사태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시설이...
‘덕이 많은 너그로운 모산’이라는 뜻의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 등 4개군에 걸친 숲으로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덕유산의 규모는 총 22,943ha(229.43㎢)으로, 이중 12,314ha(123.14㎢)의 면적이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마동리 외 17개리에 거쳐 위치한 「샘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전국 국유림 5개 선도단지 중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선도산림경영단지*’이다. * 선도산림경영단지 : 목재의 안정적인 수요·공급과 우량 목재의...
동으로 태백산맥, 북으로 소백산맥으로 둘러싸인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장군봉은 높이 1,135m로 봉화군에서 가장 험악한 산악지대로 알려져 있다. 북쪽으로 태백산과 청옥산을 두고 있고, 남쪽으로 일월산, 동쪽으로 통고산 등 1,000m를 넘는 고봉들이 솟아 있다. 서...
태백시는 백두대간 마루금(태백산, 함백산, 금대봉)과 낙동정맥이 시작되는 삼수령(피재),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이 있는 소도시로 과거 석탄 산업이 활발하였으나, 현재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해발 700m 이상 고원의 특성을 이용한 사계절 고원 레저...
대관령 특수조림지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의 주능선 선자령~능경봉 일대에 펼쳐져 있다.과거 산림을 개간하여 농경지로 활용하던 화전민촌이였으나, 1968년 화전민 집단 이주계획에 따라 수년간 황폐화된 산림으로 방치되어 오다가 1975...
이 숲은 춘천 소양호로 둘러 쌓여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56번 지방도에서 품걸1리로 들어가는 마을길에 위치하고 있다. 1960년대에 손수 심은 잣나무를 나무데크에서 바라보면 사계절 내내 푸르른 잣나무의 아름다움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도 느낄 수 있다.마을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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