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hyllactinia corylea 등 |
학명 |
Powdery mildew |
일명 |
Udonko-byo |
분포 |
한국, 전세계(열대,온대지역) |
가해수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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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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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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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우리나라에서 300여종(餘種)의 기주식물(寄主植物)에서 11속(屬) 80여종(餘種)의 흰가루병이 알려져 있다. 흰가루병은 각 균종(菌種)에 따라 기주특이성(寄主特異性)이 있으며, 대표적인 수목의 흰가루병균은 다음과 같고, 특히 잎뒷면에 발생하는 것을 뒷면흰가루병이라고 한다. 병원균(病原菌)의 균사(菌絲)는 대부분 기주식물(寄主植物)의 표면에 존재하며, 일부의 균사(菌絲)와 흡기(吸器)를 기주식물(寄主植物)의 조직속에 박고 영양분을 섭취한다. 흰가루병균은 |
피해 |
임지수목(林地樹木)의 경우 방제가 필요할 정도로 피해가 심하지는 않으나 묘포에서는 나무전체에 밀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심하게 감염되기도 한다. 큰 나무에서도 어린 눈이나 새순이 침해를 받으면 위축(萎縮)되어 기형으로 되고 나무의 생육이 떨어진다. 주로 늦가을에 심하게 감염되므로 배롱나무등의 조경수목에서는 미관적 가치를 크게 떨어 뜨린다. |
생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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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법 |
제 병든 낙엽은 모두 모아서 태움으로써 이듬해의 전염원(傳染源)을 없앤다. 조경수목(造景樹木)에서는 이른 봄 가지치기를 할 때 병든 가지를 모두 제거한다. 봄에 새순이 나오기 전에는 석회유황합제(石灰硫黃合劑)를 1~2회 살포(撒布)하며 여름에는 만코지수화제(水和濟), 지오판수화제(水和濟), 베노밀수화제(水和濟)등을 2주간격으로 살포(撒布)한다. 특히 묘포에서는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장마철 이후에는 반드시 예방위주의 약제살포(藥劑撒布)가 필요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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