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ochazia shantungensis (Chou and Lu, 1977) |
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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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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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명/과명 |
노린재목 / 큰날개매미충과 |
분포 |
중국, 한국(침입) |
가해수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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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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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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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1) 알 : 유백색의 밥알 형태이며, 길이 1.24mm, 폭 0.55mm 크기의 알을 45도 각도로 두 줄로 산란하며, 가지를 파낸 톱밥과 흰색의 밀랍 물질을 혼합하여 난괴 윗부분을 덮어 놓는다.
2) 약충 : 1~5령까지 있으며, 령기별 길이는 각각 1.0, 2.1, 3.2, 6.5, 7.1mm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4령은 노란색, 5령은 흰색을 띠며, 4~5령은 가슴 뒷부분에 3쌍의 검은색 반점이 있다.
3) 성충 : 수컷의 몸길이는 7.8~8.2mm(머리끝~생식기끝), 13.0~13.5mm(머리끝~앞날개끝)이고, 암컷의 몸길이는 8.5~9.0mm(머리끝~생식기끝), 15.5~16.5mm(머리끝~앞날개끝)이다. |
피해 |
1) 그을음병 유발 : 기주식물의 가지에 약충과 성충이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는데, 분비물 내에 포함된 당 성분 때문에 그을음병이 발생한다.
2) 산란에 의한 물리적 피해 : 굵기가 가늘고 수피에 녹색이 남아있는 1년생 가지에 산란하는 특성으로 인해 가지 굵기의 30~50%가 상처를 입어 양분과 수분의 이동이 불량해져 가지가 말라 죽거나, 과실의 무게에 의해 부러질 수 있다. |
생태 |
1) 생활사 : 1년에 1세대가 발생한다. 가지 속에서 알 상태로 월동하며 이듬해 4월 하순~5월 상순경에 부화한다. 봄철 기온에 따라 약충 발생 시기는 1~2주 정도 차이가 난다. 부화한 약충은 4번 탈피한 후 7월 중순~8월 상순경에 성충이 된다. 우화한 성충은 1개월 정도 기주식물을 옮겨 다니며 영양을 보충한 후 8월 상순경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주식물의 1년생 가지 속에 알을 낳는다.
2) 발육 정보 : 알의 발육영점온도는 12.1도, 유효적산온도는 202온일도이며, 알의 최대 발육한계온도는 36.9도, 최적발육온도는 31.0도, 알의 생존율은 23.3도에서 최대치로 추정된 바 있다(Baek et al., 2019). |
방제법 |
1) 공동방제 : 갈색날개매미충 피해는 과수원이나 농경지 주변 야산의 기주식물에서 성장한 성충이 재배지 내로 유입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농경지, 과수원, 주변 산림에 대해 공동방제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화학적 방제 : 이동력이 약한 1령 약충 시기에 등록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가능한 살충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www.psis.rda.g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물리적 방제 : 겨울철에 알이 산란된 가지를 전정하여 제거하면 부화율을 낮출 수 있다. 그러나 과수의 경우 수형관리에 문제가 될 수 있고, 수고가 높은 밤나무는 산란된 가지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4) 생물적 방제 : 알 기생벌을 보호한다.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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