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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줄의 종류

• 꼰 것(마닐라삼)
• §것(나일론, 케른망틀 구조)

줄의 종류

• 인장강도 1800-2000kg, UIAA 충격계수 5회 이상 UIAA(국제산악연맹) 충격 테스트 : 2.8m의 줄 끝에 80kg의 추를 달아 2.5m 위로 올렸다가 5m를 자유낙하시켰을때 5회 이상 견디면 등반용 줄로 공인.
• 충격흡수능력 80kg의 추를 달아 떨어뜨렸을 때 6-9% 늘어나는 것이 적당.
• 표면처리 : 실리콘액 코팅이 되어있는 줄 방수기능, 암각에서 내마모성이 30%이상 증진, 자외선 차단.
• 다루기 좋아야 한다

줄의 취급방법 (등반자간에 서로의 생명을 이어준다)

• 줄은 절대 밟지 말 것. - 햇빛에 노출시키지 말 것 : 자외선은 나일론섬유를 약화시킴.
• 화기(담배불 등)와 부식액(배터리액 등)의 접촉을 피할 것.
• 줄을 땅바닥이나 바위에 던지지 말 것.
• 줄에 흙먼지가 많이 끼었으면 세탁(중성세제를 푼 세탁기에 넣고 약하게 돌림).
• 빨래줄처럼 매달아 말리지 말고 깨끗한 바닥에 펼쳐 널어 말림.
• 가끔씩 점검(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
• 절대로 남에게 빌려주지 말고 빌리지도 말자.
• 쓰던 줄도 사지 말자.

줄의 수명

사용빈도, 취급방법, 암질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다음의 경우 폐기 낙석에 맞았거나 아이젠에 밟혔을 때, 암각에 손상을 입었을 때. 마모로 인해 줄의 외피가 벗겨졌을 때. 화기나 배터리액, 산 등으로 손상을 입었을 때. 심한 추락을 겪었을 때.

안전벨트

안전벨트의 구조

- 허리보호대
- 허리벨트
- 주 버클
- 줄을 매는 고리
- 장비를 거는 고리
- 다리를 끼는 고리

암벽화

바위의 형태의 용도에 따라 선택

- 페이스용
- 크랙용
- 슬랩용

초보자에게 적당한 암벽화

발이 편한 모양에 다용도의 고무창으로 된 것.
얇은 양말 한 켤레를 신고 발에 잘 맞는 사이즈.

너트

- 스토퍼(Stopper) (와이어, 슬링, 마이크로, 구부러진 형태)
- 헥센트릭(Hexentric) (약간 찌그러진 육각형)
- 캠락(Cam lock)
- 프렌드(Friend) (1978년 Ray Jardine 발명)
- T.C.U(Tri Cam Unit)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됨)
- 로우볼(Lowe ball) (미세 크랙에 사용)

카라비나

- 개폐구가 있는 금속고리.
- 각종 등반장비를 연결하는데 사용.
- 잠금(안전, 링)카라비나,
- O형, D형, 변형D형, 벤트게이트.

퀵 드로우

이것 역시 카라비너의 범주에 속하는 것인데, 2개의 카라비너를 15-30 센티 정도의 테이프
슬링(넓적한 끈)으로 연결해 놓으므로써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다. 주로 선등자가 등반 하면서 확보지점마다 설치한다. 한쪽 카라비너는 확보물에 걸고 다른쪽 카라비너에는 자일을 통과시켜둔다. 그 결과 자일은 슬링의 길이만큼 확보점으로부터 여유로와지므로 자일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슬링, 넌너

기어 슬링(gear sling)

헬맷

추락, 낙석으로부터 머리 보호

쵸크

- 탄산마그네슘 분말
- 손의 마찰 증대, 미끄럼 방지

하강기

- 8자 하강기
- 로보트 하강기
- 브레이크바
- 튜버 하강기
- 빌레이 플레이트

등강기

용도 : 고정자일을 타고 올라갈 때, 짐을 올릴 때, 확보를 볼 때, 구조 때.
종류 : 쥬마(Jumar)

피튼

하켄(Haken) : 나이프(Knife), 앵글(Angle)
볼트(Bolt)

망치

피튼을 박거나 빼기 위해서 쓰는 머리 부분과 지저분한 틈새를 깨끗이 하고, 확보물을 빼고, 찌그러뜨려서 쓰는 확보물을 박기위해 쓰는 날 부분이 있다. 유럽에서는 잘 휘어지는 피톤을 써서 무게가 가벼운 망치로도 피톤을 박을 수 있다. 그러나 잘 휘어지지 않는 피톤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미국요세미테의 화강암에서는 이런 가벼운 망치로는 피톤이나 볼트를 박기가 어렵다. 따라서 단단한 피톤이나 볼트를 박을 때는 크고 무거운 망치가 좋다. 또 피톤이나 코퍼 헤드를 걷을 때 쓸 수 있도록 망치 머리는 바위 구석에서도 쓸 수 있도록 둥근 것보다는
네모진 것이 쓰기에 더 좋다 망치 자루는 피톤을 강하게 때려 박을 수 있을 만큼 길어야 하고 안전벨트에 걸었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알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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