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전직원은 2011년 1월 7일(금) 광릉숲 소리봉에 올라 2010년 업무성과에 감사하고, 2011년은 무탈한 가운데 업무를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염원을 담은 산신제를 거행하였다. 산신제 후 전직원은 국립수목원 비전과 청렴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후 힘찬 화이팅과 함께 하산하였다.
국립수목원은 관람객에게 보다 나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해설과 산림환경교육의 미래를 열어나갈 2011년도 수목원 해설가 및 산림환경교육교사를 선발하였다. 수목원 해설가는 서류심사에 통과한 지원자들이 주어진 시간동안 각자가 제출한 숲해설 시나리오를 시연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 답하는 면접을 실시하였다. 지원자들은 각자 자유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시연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진, 모형 등을 사용하는 열정을 보였다. 산림환경교육교사는 제출한 프로그램계획서 중 택일하여 효과적인 계층별 수업방식을 주어진 시간동안 설명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 응답하는 면접을 실시하였다. 선발된 수목원 해설가와 산림환경교육교사들은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국립수목원은 1월 25~26일 1박 2일동안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2011년도 박사 후·인턴 연구원 36명을 대상으로 복무규정 안내와 소속감 고취, 조직 구성원들 간에 소통문화 함양 등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목원 발전 방안, 소통문화 만들기 그리고 수목원에 요청하고 싶은 사항 등에 대해 각 분임별로 토론과 발표회를 가졌으며 볶는 참깨와 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이 발표되었다.
워크숍 일정 중 원장님과 각과 과장님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으며 식사 후 원장님은 워크숍에 참석한 연구원들에게 “첫째, 자긍심을 갖고 본인의 전공분야에서 무엇인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 둘째,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준비된 사람이 되도록 하자. 셋째, 조직원으로써 명예를 지키고 조직원과 잘 어울려 지내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익히자”는 3가지의 당부를 하셨다
워크숍 일정 중 원장님과 각과 과장님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으며 식사 후 원장님은 워크숍에 참석한 연구원들에게 “첫째, 자긍심을 갖고 본인의 전공분야에서 무엇인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 둘째,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준비된 사람이 되도록 하자. 셋째, 조직원으로써 명예를 지키고 조직원과 잘 어울려 지내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익히자”는 3가지의 당부를 하셨다
국립수목원 홍보대사 김훈 작가는 2011년 1월 27일(목) 독자(48명)들과 함께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직원의 안내로 전시원(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조형물-느티나무거리-녹화기념풉-숲의 명예의 전당-산림헌장 기념비-수생식물원-관목원-난대식물원)을 둘러 본 후 특별전시실에서 독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훈 작가의 강연과 독자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연 중 특히「내 젊은 날의 숲」에 등장하는 세밀화가는 국립수목원에서 발간한(2005)「세밀화로 만나는 광릉숲의 풀과 나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Copyright(c) 2010 Korea National Arboretum.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