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 국립수목원 웹진 복자기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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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최근소식
국립수목원에서 전해드리는 최근 소식
국립수목원 2011년도 코디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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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연구와 수목원 관리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점봉산 시험림 실습을 통한 현장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2011년도 코디워크숍을 2011년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점봉산 유전지원보호구역에서 실시하였다.
코디 22명과 운영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디교육의 중요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며, 현재 점봉산 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로부터 점봉산의 식물상과 생태적인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립수목원, 광릉숲속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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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정한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일반국민에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6월 18일(토요일) 국립수목원 휴게광장에 무대를 마련하여 '광릉숲속 음악회'를 열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생명의 숲이 주관으로 한 이번 광릉숲음악회는 '행복을 주는 숲, 행복을 나누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해배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시작으로 린니이팝스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김지현(소프라노)의 그리운 고향, 대금(김성문), 통기타(현승엽), 유엔젤보이스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선율만큼 청량감과 행복을 주는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011년도 식물교실 수강생 모집
2011년도 식물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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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일반 국민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식물을 알고 이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통해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7월 6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2011년도 식물교실을 운영한다.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식물교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1회성 프로그램 '실내 원예식물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난 교실'과 6회 연속과정 '분재교실'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종자 파종 후 식물을 관찰해 식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식물일기 프로젝트'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식물교실은 사진촬영, 미니가드닝, 작품전시회 등 창의적인 실습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식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전자 국립수목원에서 봉사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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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95명은 6월 25일(토)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생태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95명은 시청각실에서 국립수목원에 기증하는 LED TV 기증식에 이어 '광릉숲 사계'에 대한 18분간의 영상물을 관람하였다. 봉사자 95명은 3개조로 나뉘어 식물전문과 11명과 함께 수목원 관람구역과 비개방구역에서 생태교란종 제거와 정화 활동 그리고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내 식물돌보기 등을 수행하였다. 삼성전자 봉사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제 5회 광릉숲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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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8일(화) 제 5회 광릉숲 아카데미를 산림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가졌다. 연사로 초청된 김창옥 아나운서(MBC)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효과적인 스피치를 하기 위한 쉽게 말하고 잘 듣기>를 주제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개발하는 자세로 많은 훈련이 필요하며, 적절한 예시와 비유를 들어 의사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타인과의 대화시 진정성있는 대화를 위해서는 미소와 눈을 응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