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에서는 숲해설프로그램, 광릉숲 산새관찰 프로그램, 식물교실 등 다양한 체험 교육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광릉숲의 역사와 생태 그리고 수목원의 기능과 역할을 숲해설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2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운영된다. 광릉숲 산새 관찰을 통해 숲에서의 새들의 역할과 광릉숲의 생태적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는 광릉숲 산새 관찰 프로그램은 2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시작되며, 당일 방문자센터에서 선착순 참가권을 배부받으면 된다. 식물교실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식물강좌를 통해 일반인들이 체계적으로 식물을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나무 겨울눈 관찰’, ‘식물세밀화’, ‘자생식물 사진교실’ 등으로 구성되며, 2월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국립수목원 업무에 대한 이해 증진과 소속감 고취 및 구성원 간의 원할한 소통문화 함양을 위한 2012년도 박사 후 및 인턴연구원 · 코디네이터 워크숍을 수목원과 좋은아침 H.R.D.센터에서 개최하였다. 14일은 수목원 내에서 각 과의 업무 소개와 함께 산림생물표본관, 열대식물연구센터 등 연구시설 및 관람구역을 탐방하였다. 15일은 수목원의 조직 충원 방향성과 비전 제시(김재현 박사), 복무 규정 소개(문종기 행정주사)와 수목원 내에서의 각자의 역할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분임토의 및 발표가 있었다.
국립수목원은 2월 22일 산림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광릉숲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나를 바꾼 한순간-조선 혼을 깨우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혜문 스님(봉선사)은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의궤 반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계기와우리의 근대 역사를 바로 인식해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였다.그리고 끝으로 “여러분 모두 세상이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연을 마쳤다.
국립수목원은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좋은아침 H.R.D 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모바일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감각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 매체별 특징을 설명하고, 기관 및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사례를 들어 공공기관에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또한 언론홍보 활용법, 보도자료 작성법 등에 대한 강연과 함께 전 직원이 5개의 팀으로 나누어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은 SNS 및 온라인 미디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홍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모바일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감각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 매체별 특징을 설명하고, 기관 및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사례를 들어 공공기관에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또한 언론홍보 활용법, 보도자료 작성법 등에 대한 강연과 함께 전 직원이 5개의 팀으로 나누어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은 SNS 및 온라인 미디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홍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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